[알림] JINHYUN의 다차원 평행공간입니다.

*****<주인장에 대한 간략 프로필>*****

JINHYUN. '진현'이라고 읽습니다.
열혈 사자좌 A형.

소설과 그림 그리기가 취미이며, 게임 중에선 영웅전설6 시리즈와
페르소나3, 페르소나4를 제일 좋아하고, 그 외의 RPG 게임도 즐겨하고 있습니다☆
본 이글루에서는 근황이나 게임 및 애니 리뷰, 커뮤니티 관련한 이야기가 주로 포스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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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INHYUN | 2010/08/30 19:49 | 잡담 | 트랙백 | 덧글(120)

[잡담] 추워 죽겠..네..(침)

<감기 걸려서 애교(?) 부리는 라이저. ...하지만 라이저는 사실 감기 안 걸립니다.
바보라서..()>

감기에 걸렸습니다.
하루에 수면 3시간씩 하고, 치과 치료한다고 구강 상태도 안 좋고, 막 환자들이 득시글거리는 병원에
병간호하러 매일 같이 가면 걸립니다.(..)
피곤하기도 했는지 오랜만에 편도선도 퉁퉁 부어서 참 힘듭니다. 이걸 진작 수술해 버렸어야 했는데..
우연인지 저희 외할머니랑 같은 병실의 고등학생 소녀(...?)가 편도선 수술을 위해 입원했더라고요.
요새 고등학생들 참 이쁩디다(응?).
그리고 간도 부었더군요. 자기 오빠한테서 담배를 당당히 받더라구요. 자기 친구들과 함께요.
...병실에서.

한소리하려다가 제가 경찰도 아니고, 선생님도 아니고, 병실에서 피우는 것도 아니라 넘겼습니다만..
저 말고 저희 외할머니나 다른 환자도 있는데서 당당하게 담배를 주고받는 모습이 참..그랬습니다.
(..설마 내가 노메이크업으로 다녔고, 후드티 입었다고 어리게 본 건 아니겠..지..ㄱ=;)
아는 미성년자 동생들이 그랬다면(그럴 애들도 없다고 자부하지만) 그 자리에서 뭐라고 해줬을텐데
제 3자이기도 하고 괜히 같은 병실이니까 사이 틀어지는 것도 그래서 참았다지요.
다시 생각해도 참 그렇네요. 

물론 같은 병실 생활하면서 그 부분 빼면 특별히 문제는 없었습니다.
친구들이 좀 많이 와서 수다를 떨긴 했지만서도..같은 여자()로서 이해도 하고..맛있는 거 사오면 같이
먹자고 나눠도 주고 말이죠. 저 위의 담배 건만 빼면 괜찮았어요.
그저 철이 없기 때문에 한 행동이겠지요.

저도 물론 그 나이 때 담배 폈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성인들 앞이나 늙은 어른들 앞에서
그러진 않았어요. 성인 될 때까지 쥐 죽은 듯 조용히 숨어서 그랬지요.
그게 제 나이 때 해서는 안되는 나쁜 짓()이라는 건 알았으니까요. 
담배를 피는 거야, 뭐..자기 기호의 문제이니까 뭐라고 하진 않겠지만 때와 장소는 가릴 수 있어야지요.

지금은 피부를 위해서도, 건강을 위해서도 결코 담배는 피우지도 않고, 피우는 사람들에겐
되도록 끊으라고 하는 편이죠. 막 강요하진 않지만.
피울 때 피우더라도 때와 장소를 가렸으면 합니다.
흡연자 분들은 길거리에서도 피우지 말아줬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최소한 한 자리에 서서 피워주세요.
자신의 권리를 내세우기 이전에 공공장소에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진 않아야겠지요.
남에게 피해를 주는 권리는 권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다가 담배 얘기가 되었습니다만..
여튼 요새 학생들이란...이란 생각과 말을 제가 학생 때도 똑같이 어른들이 했지요. ㅋㅋㅋㅋ
세월이란 이런건가 봅니다. 언제 어느 때나 어른과 아이의 구도는 달라지지 않는 것 같아요.

날씨가 무진장 춥네요. 오늘은 더 추워진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외출하실 때
따땃하게 입고 나가시는 거 잊지 마세요~

 

by JINHYUN | 2009/11/18 00:48 | 잡담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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